에드거 샤인이 말하는 조직문화의 세 가지 차원
에드거 샤인이 말하는 조직문화의 세 가지 차원은 다음과 같다. 물리적 공간과 겉으로 드러난 행동 등의 '인공물(artifacts)' 그 집단이 표방하는 '신념'이나 '가치관(espoused values)' 신념, 가치관 이면에 숨겨져 있는 '기본 가정(underlying assumptions)' 1.인공물(artifacts) 조직문화에서의 인공물은 조직이 문화적으로 표출한 모든 것을 뜻한다. 조직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현상, 물건이 해당한다. 로고, 사가, 근무 복장, 고유한 용어, 의례부터 조직이 만든 제품, 서비스, 조직구조, 제도, 정책 등 그야말로 조직 내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말한다. 한번은 사무실에 있는 파티션이 왜 이렇게 높아야 할까?를 고민한 적이 있다. 개인적으로 탁 틔이고 답답하..
2020. 4. 12.